Drinking is good for you*

~sum ergo bibo~
?


091106

당연히 내게는 내 의지가 우선한다.

제발 나를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말고 미리 말하고 동의를 얻으라고.

정말 좋든 아니든 그 상황에서 내가 싫다고 생각하면 이미 폭력이 되어버리니까.

...아마 아무래도 관계 없다고 생각하겠지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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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열심히" 하나만 믿고 사는 인간들 보면 구역질 난다.

뭐든 실패하면 열심히 안 한거고 뭐든 성공하면 열심히 했을 테니까 당연한거래.

아메바 같은 새끼들 -_-;


아메바인 이유는 그 "열심히"의 기준 같은거 물어보면 대답을 못하니까 ' ㅅ'~

대답을 해도 현실과는 백만광년 떨어져 있는 개소리고.


결국 운과 환경 또한 crucial하게 작용하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을텐데 뭐하러 고집을 부리지.

"열심만능"이 당신들 개똥철학에 잘 들어맞냐?

그럼 그 철학 버려. 뇌는 폼이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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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vage princess

이걸 어쩐다? -_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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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슨문화가 이오 뜨는게 좀 보기 싫었는데

뒤집어 생각하니 별로 이상할 것도 없다.

결국 생각만 좀 다를 뿐이지 내가 즐기는 (...사실 그렇다기보다는 숟가락 걸치는) 동인문화랑 무슨 차이냐 싶고.


다만 이글루스가 서브컬처 투성이가 되는건 좋은데 대중문화 끌고 들어와서 분위기 이상해지는건 좀 달갑잖다.

지금도 충분히 많고.


...그냥 그랬으면 좋겠다고.


내가 여기 온 것은 인터페이스 덕분이었고

가지 않고 남은건 그러한 다른 사람들의 성향 때문이었으니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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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쨌든 열심히라도 하지 않으면 기적 따윈 일어나지도 않는다.

빌어먹을 선결조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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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어린 시절에 종교가 없었다면 난 좀 더 일찍 회의주의에 빠졌을까 / 빠지지 않았을까

회의주의에 빠졌다면 속물이 되었을까 / 광대가 되었을까


통제변인이 아니었던 것들에 대한 후회.

그런 후회가 가능한 이유는 난 소중하니카요 -_- 정도인가 (...)


말도 안 되는 줄은 안다. 하지만 내 일이니까 난 무심해질 수가 없다.

일말의 가능성이라도 undo의 실마리를 찾아보는 것이 지금 내가 그에 대해서 할 수 있는 전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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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순이 어쩌구 저쩌구

...배울 때는 그 contradiction이 뭔지 제대로 안 짚고 넘어가서... (아니면 내가 기억을 못하던가)

"an argument is a contradiction"이라고 써놨더니 0점을 주네 으아악

contradiction은 sentences 사이의 관계일 뿐이라고 합니다 ㄳㄳ

제길 -_- 그래도 부분 점수 정도는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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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오추천이 너무 적은 듯. 노출을 위한 추천수 5를 얻기는 너무 쉽고.

추천이 지금의 5배로 많아지고, 기본 추천수는 15 정도가 메인 노출에 적절하지 않을까.

(...추천이 5배로 어떻게 많아지냐)

뭐 물론 나 같은 사람은 추천수 1인거부터 다 보고 추천할거 한다는 생각이지만.

불편한 사람도 있다고. 나도 한 때는 그랬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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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관련글 안 보기' (ex: 특정 연예인 이름이나 특정 사건에 연루된 닉네임으로 필터링) 같은 기능이 있을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는, pool 크기가 너무 작다는 것.

여기가 졸라리 크면 또 몰라.


...근데 졸라리 커도 문제다.

온갖 쓰레기가 범람할 것이라는 생각은 쉽게 할 수 있고, 단순히 유저에게 그 선택을 맡기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. 24시간 나는 보지도 않을 어린이 만화 이야기가 올라오는 것은 사양이다 -_-;;;


...이오 1.0은 시대를 앞서 갔던 것일까 (뻥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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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제발 추천권 좀 제한해줘

글 한개도 없는 놈이 몇개씩 추천하면 누가 봐도 abuse잖아

그런 애들은 댓글도 하나 안 달어

아무 생각도 없던가 누군가의 세컨아이디겠지

아무 생각도 없는 놈이 추천하는 것도 문제지만 더 문제는 걸러지지 않고 꽤 자동적으로 -_-; 추천 개수가 올라간다는 것.


꼭 그런 놈들은 영양가 없는 글 논쟁 붙여볼라고 쑈를 하던데.

전쟁 놀이는 온라인게임 가서나 하라 그래. 다른 사람들이 전부 사람으로 안 보이나.

지옥이나 가라 -_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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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기랄 -_-;

워드질이 그렇게 힘든가


표를 만드려면 스페이스 눌러서 대충 비슷하게 줄 맞추고 -_-;

엔터는 화면 끝 쯤에서 하나씩 쳐서 맞춰놓나 ㅋㅋㅋㅋㅋㅋㅋㅋ


이제 지쳐서 욕도 안 나온다.

해상도/종이사이즈 바뀌거나 내용 수정할 때는 대체 어쩌려고?

팀 프로젝트한다고 할 때 그렇게 해온 어떤 병신이 하나 생각난다.

지금 생각해도 짜증나네...

모양만 비슷하게 해놓고 대충 비슷한 결과물 나오니까 너도 워드할줄 안다고 생각하는거냨ㅋㅋㅋㅋㅋㅋ

죽어라 그냥...


남이 다 해주니까 그런거 신경 안 쓰고 사나?

그런 사람이야말로 혼자 일해봐야한다고.

망해봐야 정신을 차리지...


아무리 생각해도 난 이해할 수 없다 -_-;

웹이건 실제로 만나는 사람이건 그런 사람이 한둘도 아니고.

특히 그냥 그런 학부생 나부랭이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직장인 n년차 혹은 대리 이상이 그러시면 그건 뭐 답도 없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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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그러니까 저걸 '배워야만' 아는거냐고

상식은 다 지옥 갔냐


버전업 따라가는 내가 편집증이냐?

지금이 보석글 시대고 fixed-width 폰트만 쓰는 세상이면 어느 정도 이해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.

근데 아니잖아? 0.01mm까지 출력 조절이 가능한 시대에 저딴 짓을 하면 대체 어쩌라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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